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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과 같이 호흡 맞추는 감독은?..흥국생명 "권순찬 감독 계약"

2022.04.01. 오후 03:33
흥국생명이 박미희 전 감독 후임으로 권순찬 47세 감독을 계약했다.

 

 

 

권 감독은 삼성화재에서 선수생활을 한뒤, 우리카드, 우리캐피탈, KB손해보험, 대한항공 등에서 코치를 역임하며 리더십을 쌓았다.

 

 

 

2017년 4월 KB손해보험 감독을 밭아를 맡아 두 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다.

 

 

 

업계에서는 권 감독은 긴장 속에서도 조용한 카리스마로 팀워크를 중시하는 리더로 알려져 있다.

 

 

 

흥국생명은 "권 감독는 선수와의 소통과 과학적 분석,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흥국생명 배구단을 바꿀 적임자다"고 전했다.

 

 

 

권순찬 감독도 "4회 통합 우승한 흥국생명의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선수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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