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

50대 여배우와 불륜 저질렀다는 남성 "내 사업 욕심으로 일어난 일"

2022.09.21. 오전 11:57
50대 여배우 A씨와 함께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B씨가 기자간담회를 돌연 취소했다.

 

오늘(21일) 오후3시 기자간담회 일정을 취소하면서  "그간 보도됐던 모든 정황은 내 사업 욕심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공식입장문을 비쳤다.

 

이어 B씨는 골프장에서 지인의 소개로 A씨를 처음 만나 A씨와 동업을 제안했다.

 

B씨는 자신이 설립 추진중인 연예기획사에 A씨를 영입하기 위해 약 1년 동안 재정적 지원을 했으나 A씨로부터 새 회사와 계약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A씨의 뜻과 상관없이 돈을 돌려받아야 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이 사회에 파장을 일으킬 줄은 몰랐다. 어떠한 처벌도 달게받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B씨는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A씨를 상대로 계약금 1억116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HOT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