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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잉글랜드 넘어서지 못하고 대패

2023.02.17. 오전 08:01
한국 여자 대표팀은 17일 잉글랜드에서 열린 아놀드 클라크컵 1차전에서 잉글랜드에 0-4로 대패했다.

 

벨호는 7월에 열릴 여자 월드컵을 위해 선수들의 경쟁력을 시험했지만, 피파 랭킹 4위인 잉글랜드의 높은 벽을 깨달았다.

 

잉글랜드가 경기를 주도한 뒤 선제골을 터뜨려 잉글랜드가 1-0으로 앞선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잉글랜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4골을 추가했고, 후반 41분 벨이 손화연과 홍혜지를 빼고 장유빈과 천가람으로 교체했지만 더 이상 골이 나오지 않아 잉글랜드가 4-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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