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 정부 눈치보는 식품업계들, 줄이어 인상 취소

2023.02.28. 오전 09:44
27일 하이트진로와 풀무원 등 식품업체는 가격 인상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윤 정부의 기업 압박이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업계와 물가 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28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풀무원, 농심 등 10여 곳의 식품업체 대표들이 참석하며 정부는 이 자리에서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이어 물가 인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국민 술인 소주와 맥주값이 오를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정부가 나서 인상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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