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치

尹의 실망스러운 외교 정책.. 지지율 3주 연속↓

2023.03.17. 오후 04:06
한국갤럽은 전국 1003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의 긍정 평가'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월 4주 이후 3주째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정 평가는 60%를 기록하며 2월 1주(60%) 이후 약 4개월 만이며 2주째 상승했다.

 

부정 평가의 이유로 강제 동원 배상 문제와 외교가 1위였으며 그 외 노동 정책, 소통 미흡을 꼽았다. 한국갤럽은 부정 평가 원인으로 노동 문제보다 일본·외교 문제가 훨씬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자세한 사항이 나와 있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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