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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했던 공무원 생활이지만, 출근 한달만에 '극단선택'

2022.02.16. 오후 08:07
 경찰과 고인의 가족에 따르면 27세 A씨는 전날 아침 전주시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휴대전화에는 "엄마 아빠 미안하다. 정말 못 버티겠다.공무원 됐다고 좋아했는데 미안해. 나도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직장 그만두는 것보다 그냥 혼자 이렇게 하는 게 마음이 더 편할 것 같다"고 적혀저 있었다.

 

고인의 유족은" 이제 막 일을 배정받은 아이들은 일에 익숙하지 않고 주말에도 저녁 11시와 12시까지 야근을 한다."고 신입인 A씨에게 지나쳤고, 이로인해 죽음에 이르렀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전주시 관계자는"고인의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필요한 조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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