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 쌍의 일란성 쌍둥이를 자연임신한 여성 화제

2022.06.30. 오후 04:51
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여성이 동시에 두 쌍의 일란성 쌍둥이를 임신해 화제이다.

 

35세의 애슐리 네스는 반복되는 불임과 유산 끝에 지난 2월에 임신을 했고, 병원에 진료를 했을 때

 

초음파에서는 일란성 쌍둥이가 2쌍씩 총 4개의 배아가 나타난 것이다.

 

네스의 뱃속에서 자라난 일란성 쌍둥이는 남자 2명과 여자 2명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는 "자연임신으로  두 쌍의 일란성 쌍둥이를 동시에 임신할 확률은 7000만 분의 1에 달한다"며 전했다.

 

이에 네스는 온라인펀딩사이트인 ‘고펀드미’에 이러한 사연을 소개한 뒤 “6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나는 가족이 함께 살 더 큰 집과 차가 필요하다”며 기부를 호소했다. 이에 현재까지 7000달러(약 910만 원)에 가까운 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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