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한민국 엄마의 인생을 담은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2022.12.20. 오후 09:07
"평생 자신의 이름 대신 누군가의 엄마, 아내로 불린 여성들의 이름을 찾아주고 싶었다"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의 13명의 작가들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의 어머니들이다.

 

그들은 단지 명함도 없이 평생을 쉼 없이 일한 사람들이다.

 

어느 날 60세 이상의 여성이 사라진다면 가사·보육·청소·의료 종사자 절반, 보육·의료 종사자 10명 중 4명 사라진다. 

 

그 공백은 사회를 멈출 정도로 크지만, 그토록 중요한 일을 아주 값싼 비용으로 유지해왔다.

 

책은 이처럼 모순적이지만, 꿋꿋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우리의 어머니'의 인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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