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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한 달 앞둔 LG 트윈스 이정용 "금방 돌아오겠다"

2023.12.04. 오후 02:44
입대를 앞둔 LG 트윈스 이정용이 `2023 러브 기빙 페스티벌 위드 챔피언십`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금방 돌아오겠다고 했다.

 

그는 시즌 중반 선발로 전향해 포크볼을 장착하며 후반기 LG의 확실한 선발 투수로 올해 37경기서 7승2패 3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또한 불펜 투수로 활약하며 3차전 9회 말 1사 만루서 투수 앞 병살타로 우승의 한순간을 장식했었다.

 

그는 12월 18일 상무에 입대해 2015년 6월 17일 제대한 후 곧바로 1군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그는 내년만 지나면 금방 내후년 전반기가 온다며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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