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슴 시린 이야기 담은 연극 '찔레꽃'

2024.01.02. 오후 01:11
 두 모녀의 역경과 이별을 이야기하는 연극 '찔레꽃'이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공연은 가족을 위해 평생 희생한 엄마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던 딸에게 갑작스레 비극이 닥치며 겪게 되는 가슴 시린 이야기를 담았다.

 

시어머니 역의 한록수, 딸 장미주 역에 주세빈·이서 등이 출연하며 조준희 교수가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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