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산물·국제유가 치솟아 소비자물가 다시 3%대로
2024.03.06. 오전 11:37
과일이 지난해 대비 41.2% 상승하고 석유류 물가 하락 폭이 지난달 대비 1.5%에 그쳐 소비자물가가 3%대로 급상승했다. 6일 통계청은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하며 2월 소비자물가 113.77을 기록해 한 달 만에 다시 3.1% 대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반등한 것은 농산물과 석유류의 기여도가 각각 0.21%, 0.15%로, 석유류와 과실에서 가장 많이 급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신선과실은 41.2% 상승해 20.0% 증가했다. 품목별로 사과가 71.0%, 귤 28.1%, 딸기 23.3% 등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또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류 물가는 1.5%에 그쳐 소비자 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BEST 머니이슈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