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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니 JMS 교인 2세, 억대 빵집 사장의 "나도 피해자"

2023.03.15. 오전 12:53
지난 2019년 6월 빵집에 들어온 도둑이 돈과 함께 4시간 동안 빵을 먹어 화제가 되었던 유명 빵집 사장이 자신은 JMS 신자 2세라고 고백했다.

 

송 대표는 부모님이 JMS에서 만나 결혼하고 17살까지 JMS에서 배운 진리를 믿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송 대표는 어릴 적 미국에서 자라 정명석을 직접 대면한 적이 없어 다행히 정명석의 피해자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목사가 교주의 신부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그의 아버지가 불같이 화를 내 화를 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송 대표는 항상 자신의 삶 속에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생각에 괴로웠고 용기를 내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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