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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배구선수 최초..김연경 '발렌시아가 모델' 출연

2022.09.20. 오전 12:59
최근 배구여제 김연경이 킴 카다시안, 알렉사 데미와 함께 발렌시아가의 WINTER22 캠페인 모델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다.

 

홍콩의 '엘르'는 "최근 7억원대 한국 배구선수 김연경으로부터 패션계에 진출했다. "발렌시아가는 왜 그를 사랑했을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썻다. 

 

이어 "발렌시아가가 최근 겨울 컬렉션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이였던 김연경이 출연했다"라며 "이는 아시아인과 배구선수로 모델이 된 것"이라 전했다.

 

또한 "많은 패션 브랜드가 스포츠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스포츠 스타의 패션계 진출로 이어진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연경은 192cm의 늘씬한 키가 배구뿐만 아니라 패션 모델로도 적합하다"며 패션모델에 희망적인 의견을 냈다.

 

한편, 10월 25일 인천 삼산세계체육관에서 김연경이 소속된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과의 리턴매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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