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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24.06.13. 오전 11:57

6월인데 연일 30도를 넘기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올여름, 건강을 위해 활기찬 생활 습관을 알아봤다.

무더운 여름, 기운을 찾고 싶을 때는 '찬물 샤워'를 해보자. 찬물은 피부를 활기차게 만들어 혈류를 증가시키고 신경을 깨운다.

날씨가 뜨거워지면 몸속 수분이 부족해진다.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1시간에 한 번씩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자.

'깊은 호흡'은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복근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시원한 장소에서 깊게 호흡을 하여 몸과 마음을 가라앉혀보자.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데 탁월하다.

무더위를 피하고 '실내에서 20분 정도의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실내 자전거 타기, 런지, 스쿼트, 플랭크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몸을 단련해 보자.

윤철용 기자 yundragon@sosic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