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지하철, 형광색 바디수트 입은 강도절도단 '논란'

2022.10.04. 오전 10:57
뉴욕 지하철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부에 달라붙는 형광색 옷을 입은 여성들이 10대 소녀를 공격하고 절도한 사건이 일어났다.

 

현지시간 2일 오전 2시쯤 형광색 바디수트를 입은 여성들이 타임스퀘어역을 지나던 지하철에서 19세 여성 2명을 집단 공격했다.

 

그들은 피해자를 둘러싸고 주먹을 휘둘러 달아나는 피해자를 붙잡아 벽에 던진 다음 넘어뜨렸다.

 

피해자들은 휴대전화와 가방을 빼앗겼고, 가해자들의 신원을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가해자들이 두 어린 소녀를 구타하는 동안 같이 탑승했던 남자들 중 누구도 나서지 않고, 영상을 찍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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