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활비 때문' 55~79세 앞으로 더 일하고 싶다!
2024.07.31. 오전 11:29
55~79세의 고령 인구의 약 70%가 앞으로도 일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73.3세까지 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고령층 중 일하기를 희망하는 인구는 1109만 3000명으로, 전체 고령층의 69.4%에 해당하며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을 하고 싶은 이유로는 생활비 보충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35.8%는 일을 즐기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한, 고령층이 희망하는 근로 형태로는 시간제 일자리가 47.7%로 가장 선호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전일제 일자리 희망 비율은 1%포인트 감소했다.
한편, 지난 1년간 연금을 수령한 고령층은 전체의 51.2%인 817만 7000명으로,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82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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