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화백 박서보, '한국전쟁 떠올라' 우크라이나 5000만원 기부
2022.03.09. 오후 10:40
그는 "아이들은 볼 필요가 없는 비극에 직면해 있으며,우리는 전쟁을 멈춰야 하며 침략 전쟁은 범죄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50년대 후반부터 60년대 초반까지 그린 나의 원형질 시리즈는 한국전쟁의 공포를 겪으며 살아가는 나의 외침이었다. 전쟁은 잔인하고 비극적이다. 그것은 나를 가장 어둡고 깊은 심연으로 몰아넣었다. 70년이 지난 후에도 전쟁은 멈추지 않았다"고 전쟁의 트라우마를 이야기 했다.
화백 박서보(91)는 홍익대학교 교수와 한국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육자이자 행정가로서 한국의 추상미술을 개척하고 이끌었다.
오늘의 추천 Info
BEST 머니이슈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