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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8% 직장내 괴롭힘, 극단적 선택 고민으로 이어져

2023.01.02. 오후 04:28
 2일 직장갑질119의 직장인 인식 조사 결과, 직장인 28%가 2022년 한 해 동안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괴롭힘을 당한 이들 중 7.1%는 자해 등 극단적 선택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대기업 노동자(3.2%)도 있었지만 5일 미만 사업장 노동자(15.8%)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괴롭힘을 당한 280명 중 22.1%만이 회사를 그만뒀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볼 때, 괴롭힘 피해 여성(124명) 가운데 30.6%가 퇴사했으나 패해 남성(156명)은 15.4%가 퇴사하여 여성에 비해 낮은 퇴사율을 보였다.

 

또한 비정규직(116명)은 34.5%가 퇴사한 반면 정규직(164명)은 13.4%로 비정규직보다 낮은 퇴사율을 보였다.

 

한편 직장갑질 119는 근로기준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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