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제2의 중동 신화' 재현 나서

2023.10.24. 오후 04:46
현대차그룹은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에 전기차 등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며 사우디 국영 버스업체 SAPTCO, 중동 투자업체 에어 프로덕츠 쿼드 등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네옴시티 주거공간 '더라인' 구역의 건설 현장을 직접 챙기며 '제2의 중동 신화' 토대 마련에 나섰다.

 

23일 정 회장은 현장을 방문해 직원과 협력사 직원의 가족에게 감사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중동은 미래 모빌리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차그룹은 수소 에너지, 첨단 플랜트 수주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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