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눈 건강 위협하는 현대 생활, 지켜야할 생활 습관은?

2024.02.19. 오전 09:52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생활화로 인해 눈 건강은 더욱 위협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대 생활 속 눈 건강을 위한 관리는 이제 권장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여겨지는 듯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김진하 교수는 현대 생활에서 전자기기의 사용을 멈출 순 없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무 많은 스크린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선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구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은 필수라고 전했다.

 

병원의 치료 이외에 생활 속에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는, 우선 책이나 TV, 휴대폰 등을 볼 때 조명의 밝기를 조절하여 눈부심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2시간 이상 계속해서 화면을 바라보는 일은 피하고, 약 20분마다 일정 시간 동안 먼 곳을 바라보는 등의 눈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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