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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오전 12:07

잔나비의 최정훈이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사랑 노래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잔나비의 10주년을 맞아 무대에서의 열정과 후회, 그리고 무대에서의 모습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했다.

그는 최근 '매드맥스'를 사랑 노래의 영감으로 삼아 극악무도한 영화에 멜로 필터를 적용해 보았다고 전했다.

그는 새로운 곡의 가사를 쓰고 있으며, 1집 앨범의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제작 과정에서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음악의 핵심으로 ‘쉬운 마음’을 강조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공개 열애 중인 한지민과의 관계도 언급되었으며, 두 사람은 KBS 2TV '더 시즌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하나 기자 one_kim@sosic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