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브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충족..사상 최대 이익 전망

2024.02.27. 오전 11:26
 하이브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응했다.

 

하이브는 2023년 4분기 매출액 6086억 원, 영업이익 893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정국, 세븐틴, TXT 등의 활동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영업 외 부문에는 SM의 주가 하락에 따른 평가 손실, 이타카홀딩스향 손상 차손 등이 반영되며 적자 전환했다. 

 

하이브는 아티스트의 스트리밍 매출 증가, 2분기 콘서트, 투어 활동 등이 예상되면서 사상 최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나증권은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집중되는 2분기가 절정이다. 1분기는 약 100억 원, 2분기는 약 1100억 원 내외의 영업이익이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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