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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세계적인 공격수, 트랜스젠더모델 연애설

2022.09.05. 오전 08:13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4)가 트랜스젠더모델과 열애설이 났다.

 

4일 유럽 스포츠 매체는 음바페와 트랜스젠더 모델 이네스 라우(32)의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 음바페는라우을 품에 안고 요트 위에서 활짝 웃고 있다.

 

라우는 프랑스에서 알제리인 부모 사이에서 남자로 태어났지만, 16세에 성전환 수술을 받고 모델로 일했으며,

 

2017년에 Playboy 표지에 등장한 최초의 트랜스젠더 여성이 되었다.

 

한편, PSG는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조아르에서 열린 낭트와의 2022-2023 시즌 6라운드에서  3-0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