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양국 이익 집중.. `미국 경고 신경 안 써`

2023.09.13. 오후 03:13
러시아가 12일 미국이 러시아와 북한이 무기를 거래할 경우 추가 제재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것에 대해 관심이 없다며 양국의 이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렘린궁 대변인이 미국이 경고한 추가 제재에 관해 관심이 없다며 북한을 포함한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양국의 이익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회담 시기에 관련해 앞으로 수일 내 열릴 수도 있다며 필요하다면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일대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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