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깐부 할아버지’가 이번에 '심리학자 프로이트'로 나온다.. ‘라스트 세션’

2022.01.13. 오전 09:34

1939년 9월 3일 영국이 독일에 선전포고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것을 배경으로 한 심리학자이자 현대의 위대한 정보 장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영국의 학자이자 소설가인 'CS 디스'를 바탕으로 한 2인칭 드라마다. '루이스'에서 직접 만나 '신의 존재'에 대한 뜨겁고 재치 있는 토론을 펼친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국내 첫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배우 오영수가 '라스트 세션'에서 베테랑 배우 신구와 함께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을 맡는다.

 

실제로 역사상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플로이드와 루이스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약 90분간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팽팽한 만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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