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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女 쇼트트랙 이끌 김길리, "1차 선발전 1위"

2023.04.20. 오후 01:32
김길리는 17일 국가대표 여자부 500m에서 1위 34점을 기록했고, 18일 1000m 결승에서 2위 21점을 얻어 총점 55점으로 1차 선발전 1위에 올랐다.

 

그는 2020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1000m 금메달을 땄고, 작년 첫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후 지난 시즌 월드컵에서 1500m 랭킹 1위, 종합 4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한국 여자 선수이다.

 

여자부 종합 점수 순위는 2위-이소연(44점), 3위-김아랑(42점), 4위-심석희(42점), 5위-박지원(32점)이 올랐고 최민정은 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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