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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발롱도르 22위 등극 "수비수 최고 순위"

2023.10.31. 오전 11:58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인 프랑스 풋볼 `발롱도르`에서 김민재가 아시아 국적의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전체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가 발롱도르에서 수상하는 건 쉽지 않은 일로 역대 발롱도르 주인공 중 수비수는 2006년 파비오 칸나바로가 유일했다.

 

김민재는 설기현, 박지성, 손흥민을 뒤를 이어 한국 선수로는 5번째 발롱도르 후보에 올라 올해 활약상을 인정받았다.

 

김민재를 포함해 후벵 디아스, 요슈코 그바르디올가 명단에 올랐고 그 가운데 김민재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2023년 최고의 수비수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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