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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수, 보험설계사 출신..박수홍 '사망보험8개' 가입, 수혜자 '친형'

2022.04.19. 오전 11:33
앞서 박수홍 형 일가가 박수홍 명의로 8개의 사망보험금을 든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특히 이들 보험 중 일부는 수혜자가 박수홍 형의 지분 100%를 소유한 회사로 밝혀져 더욱 충격 이였다.

 

18일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박수홍의 형수 이씨가 결혼 전 보험회사 보험 변호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유튜브를 통해 밝혔다.

 

이어 "박수홍의 이름이 새겨진 8개의 보험은 모두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모든 보험이 한두 개의 보험사가 아니라 여러 보험사가 각각 하나씩 담당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씨는 많은 지인들을 보험업계로 이끌 만큼 보험 경험이 풍부했다는 지인의 제보를 통해 확인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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