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고차 '아반떼 인기 여전해!'

2024.04.03. 오전 11:16
 1년간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중고차는 역시 현대의 아반떼였다. 

 

3일 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중고차 모델은 현대의 아반떼가 차지했으며, 기아 레이, 기아 모닝, 현대 그랜저, 한국GM 쉐보레 스파크 순이였다"고 밝혔다. 

 

남성은 패밀카로 이용할 수 있는 중형 이상의 세단과 RV 차량으로 현대 그랜저가 1위였으며, 2위부터는 현대 쏘나타, 기아 카니발, 현대 아반떼, 제네시스 G80이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아반떼는 스포티한 외관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차량 평균 판매 시세는 아반떼 1112만 원, 레이 938만 원, 모닝 586만 원, 그랜저 1709만 원, 스마크 533만 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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